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5-12-30 조회수 :34
대학교육연구소가 올해 2월 발표한 ‘2010~2023년 사립대학 법인전입금 실태 분석’에 따르면, 지난 14년간 사립대 법인의 재정 기여도는 사실상 정체 상태다. 법인전입금은 사립대학을 설립·운영하는 학교법인이 대학 운영을 위해 학교회계로 이전하는 재원을 말한다. 분석에 따르면 수입총액 대비 법인전입금 비율은 2010년 3.9%에서 2014년 4.8%로 상승했지만, 2018년 이후 다시 3%대로 하락했다. 2023년 기준 법인전입금 비율은 3.9%로 2010년과 동일했다.
금액 기준으로 보면 4년제 대학 법인전입금 총액은 2010년 6124억 원에서 2014년 8699억 원으로 늘었지만 2023년에는 7367억 원으로 감소했다. 10년 전인 2014년에 비해 오히려 1332억 원 줄어든 것이다. 연구소는 "사립대학 법인이 자구 노력은 회피한 채 등록금 인상만으로 재정난을 해결하려 하고 있다"며 "정부 또한 법인의 책임을 견인하기 위한 정책을 생산하고 법령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국가장학금 2유형 폐지, ‘등록금 인상 허용’ 후폭풍을 우려한다(251217)
[대교연 현안보고] 수도권 사립대학 2025년 무전공제 등록금 분석(250306)
[대교연 논평] 등록금 인상 문제 근본 대책 세워야(250211)
[대교연 현안보고] 2010~2023년 사립대학 법인전입금 실태 분석(250206)
[대교연 현안보고] 2023학년도 등록금 인상 현황(23.04.17)
[대교연 보도자료] 2024년 등록금 인상시 향후 5년간 추계(23.02.09)
[대교연 논평] 정부 ‘규제 완화’ 강조가 불러온 봇물 터진 등록금 인상 목소리(23.02.08)
[대교연 현안보고]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 운영 현황(22.12.26)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 육성 아닌 교부금 축소 수단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2022.11.16)
[대교연 논평] 물가 폭탄에 등록금 폭탄까지 더하려는 윤석열정부(2022.06.27.)
[대교연 논평] 임기 초반부터 걱정스러운 윤석열정부 대학 정책(2022.06.09.)
[대교연 논평] 학점비례 등록금제, 과연 최선일까(2020.08.11.)
[대교연 논평] 실질 반값등록금으로 ‘수익자부담 원칙’ 넘어서야(2020.06.29.)
[대교연 논평] 등록금 환불 논란, 내실있는 등심위 운영으로 해법 찾아야(2020.11.10.)
[대교연 논평] 등록금 환불 논란, 사법 판단과 별개로 실질적 보상책 찾아야 (2020.6.12.)
[대교연 팩트체크] 코로나19로 수업 단축했는데 '대학 등록금 환불' 가능할까 (2020.3.12.)
[대교연 논평] 대법원의 수원대 '등록금 환불' 판결 환영한다 (2018.7.23.)
[대교연 논평] 법원의 수원대 '등록금 환불' 판결의 의미 (2015.4.27.)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