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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5.06.07 조회수 :37
대학교육연구소(대교연)의 '대학교육연구소가 제안하는 차기 정부 고등교육 개혁 과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만 18세 학령 인구는 2025년 46만 명에서 2045년 23만 명으로 '절반'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등록금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사립 대학은 신입생 충원 저하로 재정난이 심화됐고, 교직원 임금 동결·신규 채용 중단·교육 투자 축소 등 운영 전반에 위기를 겪고 있다.
현행 고등교육 체계로는 지속 가능성이 낮고, 정부가 고등교육을 직접 책임지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대학 간 재정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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