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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10.11 조회수 :4,449
교육부는 내년 라이즈 예산으로 2조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지만, 순증 예산은 2천억 원에 미치지 못하고, 지역거점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지원을 받더라도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여전히 서울 주요 대학 수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런 현실에서 ‘한계대학’의 80%가 지방대로 추계돼 지방 사립대 중심으로 줄 폐교가 우려된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학교육연구소에 의뢰해 국정감사 정책자료집 『윤석열 정부 지방대학 정책 진단』을 내놨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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