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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10.09 조회수 :4,452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 간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글로컬대학30 등 지방대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수도권 과밀화, 교육비 격차 등을 해소하기엔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다.
9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학교육연구소에 의뢰한 '윤석열 정부 지방대학 정책 진단'을 보면 2035년 기준 신입생 미충원 6만여 명에 도달하는 한계대학은 64개로 추계됐다.
'2020~2024년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평균'을 산출한 뒤, 평균 충원율 하위대학 순으로 2024년 입학정원을 합산해 가정한 것이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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