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국민일보> 인기 학과에 ‘우르르’…무전공 신입생이 온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5.03.04 조회수 :42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인기 학과 쏠림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다”라며 “기존 자율전공제도에서도 항상 문제시됐던 사안”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도가 너무 급하게 진행됐다. 학교나 정부에서 학과 쏠림 현상의 명확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은 “이미 무전공 신입생을 대거 받은 만큼 대학이 책임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온라인 강의 등의 교육 인프라 지원은 한계가 명확하다. 전공 교육은 2, 3학년 때 더 중요해 이후에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토론문] 윤석열 정부 고등교육 정책 비판적 검토(자유전공제 확대 정책 중심으로)(2024.05.30)

[대교연 보도자료] ‘무전공제’ 운영 대학 - 컴퓨터공학, 경영학 쏠림 극심(2024.03.28)

[대교연 논평] 이주호장관의 ‘무전공제 인센티브’ 정책 철회해야(2024.01.29)

[대교연 현안보도] 대학 규제완화 정책 진단(23-10-12)

[대교연 수탁] 학생 수 감소와 사립대학 재정 건전화 방안 연구(23.07.13)

[공청회]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 법률안 등에 관한 공청회(23.05.17)

[대교연 논평] 지자체에 지역대학 떠넘기려는 RISE 계획(23.02.06)

[토론회] 윤석열 정부 대학규제 완화의 실제와 효과(23.01.20)

[대교연 논평] 사학 운영자 입장만 전폭 수용한 ‘규제 완화’ 정책 당장 중단해야(22.12.20)

[대교연 논평] 정부 책임 방기하는 ‘지방대 권한 지자체 위임’(22.11.30)

[대교연 논평] 자율적 정원감축 한계 드러낸 '대학 적정규모화 계획'(22.09.15)

[대교연 수탁]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등교육 재정지원 개편 방안(220224)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