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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10.08 조회수 :7,984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학교육연구소에 의뢰해 작성한 ‘윤석열 정부 지방대학 정책 진단’을 보면, 라이즈 관련 내년 예산의 실제 증액 규모는 2천억원 수준이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8월 라이즈에 대해 “2조원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예산이 2024년 대비 8천억원 증액됐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조원 가운데 1조2천억원은 대학에 지원하던 5개 대형 사업에 지원되던 예산으로 라이즈에 통합 편입됐고, 3천억원은 기존 대학재정지원사업 규모를 조정해 이관한 예산이다. 또 3천억원은 기존 8개 사업 예산으로 2026년에야 라이즈에 통합되는 금액이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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