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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3.07.31 조회수 :283
대학교육연구소가 최근 밝힌 `학생 수 감소와 사립대학 재정건전화 방안 연구'결과를 보면 충북 도내 사립대의 입학정원은 2015년 1만7483명에서 2022년 1만5321명으로 7년 새 2162명 줄었다. 정원 감소는 일반대(1023명, -8.9%) 보다 전문대(1139명, -18.9%)가 배이상 많았다.
신입생 충원율도 급감해 일반대학은 2015년 98.7%에서 91.7%로 7.0%p로 낮아졌다. 전문대학 97.9%에서 74.6%로 일반대보다 3배 이상 높은 23.3%p나 떨어졌다.
재학생 충원율도 마찬가지다. 일반대학이 94.3%→89.9%, 전문대학은 89.1%→74.1%로 하락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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