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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부실대학 조기퇴출이 더 공익”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3.05.19 조회수 :137

임희성 연구원은 “2040년에 남은 학령인구는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입학생을 합한 수와 거의 동일하다. 지방대 모두를 사회복지법인이나 공익법인으로 전환하기 힘들다”라며 “학령인구 감소는 전체 대학정원을 줄여가면서 총체적인 방향으로 그림이 나와야 한다”라고 했다. 임 연구원이 제안한 방안은 수도권과 지방대의 입학정원을 모두 줄이는 것이다. 그는 “수도권 대학이 인구 감소에 영향이 적더라도, 외국의 경쟁력 있는 대학 중 서울에 위치한 대학처럼 학생 수가 3~4만 명인 곳은 없다”라며 “교육의 질을 올린다는 차원에서 서울의 대학도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라고 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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