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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3.01.17 조회수 :292
2023학년도 개강을 앞두고 각 대학의 등록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해 10개 대학 중 1곳은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회의록조차 공개하지 않아 '부실 심의' 우려가 제기된다.
17일 사단법인 대학교육연구소 임은희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등심위 회의 운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4년제 대학 196개교 중 20개교(10.2%)에서 지난해 등심위 회의록을 열람할 수 없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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