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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무전공 선발 확대로 인기학과 쏠려 기초학문 고사 우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06.03 조회수 :12,334

대학교육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대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한 학생들은 올 초 공과대학(47.1%), 경영대학(24.1%)을 주로 택했다. 인하대 역시 전자공학과(50.9%), 컴퓨터공학과(29.1%) 등에 쏠렸다. 무전공 학부 확대로 대부분 학과의 정원이 줄었는데, 올해 입학생들이 2학년때 특정 학과로 쏠리면 결국 기초학문 정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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