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한국일보> 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30%가 무전공... 서울권도 수백 명씩 늘린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05.30 조회수 :7,131

무전공 선발이 늘어나면서 내년 신입생들이 내후년 전공을 선택할 때 소수 인기학과에 몰리면서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교육부가 무전공 확대 정책을 올 초 전격 발표하고 추진하면서 대학에서 이런 부작용에 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비영리 대학정책 연구기관인 대학교육연구소는 이날 "학생 선택이 몰리는 전공은 교수를 더 채용하고 강의실과 실험실도 재배치하는 등 인프라를 확충해야 하는데, 짧은 시간 안에 준비가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도자료] ‘무전공제’ 운영 대학 - 컴퓨터공학, 경영학 쏠림 극심(2024.03.28)

[대교연 논평] 이주호장관의 ‘무전공제 인센티브’ 정책 철회해야(2024.01.29)

[대교연 현안보도] 대학 규제완화 정책 진단(23-10-12)

[대교연 수탁] 학생 수 감소와 사립대학 재정 건전화 방안 연구(23.07.13)

[공청회] 사립대학 구조개선 지원 법률안 등에 관한 공청회(23.05.17)

[대교연 논평] 지자체에 지역대학 떠넘기려는 RISE 계획(23.02.06)

[토론회] 윤석열 정부 대학규제 완화의 실제와 효과(23.01.20)

[대교연 논평] 사학 운영자 입장만 전폭 수용한 ‘규제 완화’ 정책 당장 중단해야(22.12.20)

[대교연 논평] 정부 책임 방기하는 ‘지방대 권한 지자체 위임’(22.11.30)

[대교연 논평] 자율적 정원감축 한계 드러낸 '대학 적정규모화 계획'(22.09.15)

[대교연 수탁]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등교육 재정지원 개편 방안(220224)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