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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2024학년도 최소 6만명 미달… ‘위기의 지역대’ 살려야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3.02.12 조회수 :249

대학교육연구소 연덕원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 정책을 중심으로)’ 보고서에서는 2024년 이후 학령인구가 한동안 유지되는 시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역대, 전문대, 중·소규모대학 중심 구조 조정 정책을 지양하고 구조조정 정책의 새판을 짠다면 학령인구 감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연덕원 책임연구원은 해당 보고서에서 "향후 구조조정 정책은 학생 수 감축을 넘어 수도권과 지역대가 공존하며 고등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수립돼야 한다"며 "단기간에 어렵다면 학령인구가 유지되는 기간 단계적, 중장기적으로 시행해서라도 꼭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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