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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0.07.17 조회수 :713
대학교육연구소 김효은 연구원은 "학사, 횡령 등 비리는 분명한 잘못이지만 사학비리에 국고사업 페널티를 부여하면 내부고발자를 탄압하고 침묵하게 만드는 부작용이 있다"며 "긴급사업비는 온라인수업, 기자재 구축비로 쓸 재원인데 그 책임을 학생들에게 전가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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