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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0.06.30 조회수 :759
김삼호 대교연 연구원은 "대학이 돈이 넘치는데 안 준다는 것이 아니다. 대학이 노력을 안 하는데 정부가 재정지원을 할 경우 국민들 동의를 얻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학교에서 적립금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일부 금액을 풀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건국대 모델처럼 올해 지출했어야 할 성적장학금, 국가근로장학금 등을 모으고, 적립금에서도 인출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건국대는 누적적립금이 871억원이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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