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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06.26 조회수 :867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임희성 연구원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학령인구 감소는 굉장히 큰 폭이기 때문에, 소위 '부실 운영됐다' 라고 하는 그런 대학 몇 개 대학을 문을 닫는다고 해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정원 감축을 통해서 교육의 질을 올리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또, "대학은 초중등이나 유치원과는 달리 굉장히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들 대학을 폐교할 경우에 그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다"며 "폐교에 대한 부분을 전략적으로 주된 방향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최소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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