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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0.07.26 조회수 :990
서울·인천·경기 외 지역의 지방대 3곳 중 1곳이 4년 뒤 학부 신입생 정원의 70%도 채우지 못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같은 해 지방대 10곳 중 1곳은 신입생을 절반도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측됐다.
26일 대학교육연구소가 전국대학노동조합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외 지역 소재 일반·전문대 등 지방대학 220개교 중 2024년 신입생 충원율 95%를 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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