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 후원하기

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대교연 후원하기

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HOME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국민일보> 기득권 지키려는 교수 사회... 국공립大 '평의원회' 곳곳서 잡음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9.04.18 조회수 :712

평의원회 설치가 지지부진한 데에는 교수 사회의 반발 영향이 크다. 일부 교수는 특정 집단이 평의원 구성 절반을 넘지 못하도록 한 고등교육법 규정을 문제 삼았다. 수십년간 교수 위주로 운영돼 온 대학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효은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국공립대의 경우 예전부터 교수회가 중심 심의기관이어서 학내 의사결정에 대학 구성원이 배제돼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정보공개청구] 국공립대 대학평의원회 설치 현황(2019-04-16)

[대교연 팩트체크] 위기의 서울대, 의사결정구조부터 혁신해야(2019-03-21)

[대교연 논평] 국립대 총장직선제, 구성원 참여 확대 안하면 의미없다(2017-08-03)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목록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