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10.11 조회수 :373
현재 우리 대학이 처한 최대 어려움은 지난해 입학정원이 47만2496명인데도 대학입학 학령인구는 43만2453명이 됨으로써 처음으로 4만여 명의 학생이 부족하게 된 학생 부족 현상이다. 대학교육연구소의 추산에 따르면 2년 후에는 약 8만 명의 미달이 예상되며 2040년에는 무려 20만여 명이 모자랄 것이라고 한다. 인구감소로 인한 이 같은 추세에 수도권 집중화 현상까지 가중되면 지방대학의 잇단 폐교와 이로 인한 지방도시의 황폐화 현상이 가속화할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자율적 정원감축 한계 드러낸 '대학 적정규모화 계획'(2022.09.15)
[대교연 논평]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국회서 철저히 따져야(2022.07.21.)
[대교연 논평] 임기 초반부터 걱정스러운 윤석열정부 대학 정책(2022.06.09.)
[대교연 논평]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인수위 고등교육 국정과제(2022.05.11.)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