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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3년간 서울 인문학과 17개 사라져...공대는 23개학과 신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9.28 조회수 :217

일각에선 취업률 등 ‘정량지표’로 재정지원 여부를 가름하는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대학을 취업양성기관으로만 보기 어렵다”면서도 “정원·재정지원 감축 위기를 앞둔 대학들 입장에서 취업률, 신입생 충원율 등의 지표에서 점수를 높게 받으려면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실용 학문만 중요하다고 보기 어려운 만큼, 대학의 장기적 발전을 고려한다면 조금 더 인문학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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