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한겨레> 정원감축 ‘당근’ 외면한 주요대…줄어드는 인원 88% 비수도권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9.15 조회수 :305

정원 감축과 반도체 등 첨단분야 증원 허용 정책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정책의 목표가 다르다”면서도 “향후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방향·입장을 제시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 1102명, 일반대 2000명, 전문대 1000명 등 정원을 늘리기로 한 상황에서 이번에 나온 수도권대 감축분은 향후 반도체 관련학과 증원과 맞물려 사실상 ‘도루묵’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자율적 정원감축 한계 드러낸 '대학 적정규모화 계획'(2022.09.15)

[대교연 논평]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방안’ 국회서 철저히 따져야(2022.07.21.)

[대교연 논평] 임기 초반부터 걱정스러운 윤석열정부 대학 정책(2022.06.09.) 

[대교연 논평]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인수위 고등교육 국정과제(2022.05.11.)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