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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9.15 조회수 :302
정원 감축과 반도체 등 첨단분야 증원 허용 정책이 상충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정책의 목표가 다르다”면서도 “향후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방향·입장을 제시하겠다”며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원 1102명, 일반대 2000명, 전문대 1000명 등 정원을 늘리기로 한 상황에서 이번에 나온 수도권대 감축분은 향후 반도체 관련학과 증원과 맞물려 사실상 ‘도루묵’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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