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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7.19 조회수 :318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 간 불균형이 있는 상황에서 정원 증원 등 규제를 완화하면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거듭 나온다.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수도권 대학의 학생 충원이 더 용이한데 지역에 관계없이 대학 정원 증원을 쉽게 만들어주는 것은 비수도권 대학엔 위기 시그널로 읽힐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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