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25 조회수 :357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역시 "그동안 정부는 대학 정원을 확대하거나 등록금을 인상하는 방식으로 고등교육 재정을 충당해 왔지만 근본적으로는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임 연구원은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 등을 이유로 유·초·중등에 써야할 교부금을 대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를 개편한다고 밝힌 데 대해서도 "초·중등에서도 해결해야 될 과제가 있다. 학생 수가 줄어드니까 돈도 줄어야 된다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면서 "고등교육 재정은 촌각을 다투는 문제인 만큼 별도 예산을 마련하는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물가 폭탄에 등록금 폭탄까지 더하려는 윤석열정부(22.06.27)
[대교연 논평]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인수위 고등교육 국정과제(2022.05.11)
[대교연 논평] 미래사회 대비한 고등교육 청사진 제시해야(2022.03.31)
[대교연 논평] 2021년 대학교육연구소 선정 대학교육 10대 뉴스(2021.12.24)
[대교연 수탁연구] 지방 사립대학 재정 진단 보고서(2021.11.15)
[대교연 수탁연구] 국가장학금 도입 10년 평가와 전환(2021.11.15)
[대교연 논평] 학점비례 등록금제, 과연 최선일까(2021.08.11)
[대교연 논평] 실질 반값등록금으로 ‘수익자부담 원칙’ 넘어서야(2021.06.29)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4곳중 3곳이 적자"라는 주장이 감추고 있는 것(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된다(2021.02.10)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