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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3.29 조회수 :393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등록금 인상 등 자율화가 대학 재정문제에 대한 궁극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오히려 일반재정지원을 늘리는 것이 맞다”며 “대학 재원은 크게 등록금과 법인전입금, 국고보조금, 기부금 등 4가지로 나뉘는데,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해법을 오로지 '등록금 인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전히 세계적으로 등록금 수준이 높고 국민 경제 사정이 나아진 것도 아닌 만큼 (인상을 추진할 경우)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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