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2.14 조회수 :466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만큼이나 지방대 미래를 분석한 결과들도 냉랭하다. 지난해 12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최한 '미래전망 전문가 포럼'에서 이동규 동아대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는 2046년 국내 대학 중 절반(49.4%)만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방대는 252곳 중 101곳만 살아남을 것으로 봤다. 24년 뒤 약 60%가 사라지는 것이다.
대학교육연구소도 비슷한 결과를 내놨다. 연구소에 따르면 정원의 70%를 못 채우는 지방대 비율은 2024년 34.1%, 2037년 83.9%로 급증할 예정이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