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매일노동뉴스> ‘벚꽃엔딩’ 올해도? 40만 대학 교직원 떤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1.24 조회수 :512

문을 닫은 대학의 교수와 노동자의 어려움은 실제 사례에서도 드러난다. 2018년 사학비리에 연루돼 문을 닫은 전북 남원의 서남대 출신 교수 62명은 폐교 이후에도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지 못해 시간강사로 일하거나 자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한국사학진흥재단 연구 결과 당시까지 문을 닫은 대학의 교수 763명과 257명이 직장을 구하지 못해 실직상태였다. 


김삼호 선임연구위원은 “올해도 지속해서 인구가 감소해 학생수가 줄어들 전망”이라며 “교수와 직원의 고용이 위기에 처할 우려가 매우 크지만 고용전환 같은 구체적인 방안 논의는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