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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대학폐교 쇼크' 대안을 내놓을 때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1.19 조회수 :445


대학교육연구소는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 연구보고서에서 올해부터 2032년까지 약 10년을 대학 줄도산 사태를 막을 골든타임으로 제시했다. 이 기간 동안 대책을 세우지 못하면 2040년 지방에는 국립대만 남게 된다. 문제는 지방대학 폐교가 지방소멸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다. 이미 서남대 한중대 폐교로 그 지역사회는 몸살을 앓았다.

차기정부가 임기 동안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지 않으면 그 다음 정부부터 국민들은 지방 사립대학의 연쇄 몰락을 지켜봐야 한다. 지금 대학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대통령 선거 후보자에 집중하는 또 한가지 이유다.

하지만 각 대선후보들은 아직까지 고등교육과 관련한 뚜렷한 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제라도 대선후보들은 '폐교 쇼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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