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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북대 5년간 3천 명 자퇴…국·공립대도 위기감 고조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11.15 조회수 :717


부실 대학의 위기와 소멸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대학 서열화와 수도권 쏠림 현상 속에서 지방대가 처한 현실은 더 가혹하다는 지적입니다.


[임은희/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 : "국토 90%(인 비수도권)에 대한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점점 더 수도권으로 (인구가) 늘면서 수도권도 힘들고 지역도 힘든…. 서울 지역에 있는 대학들처럼 재정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이 좀 필요할 거고."] 전문가들은 지방대를 포함한 전체 대학의 정원 감축과 지방 인재 취업 확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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