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06.26 조회수 :860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임희성 연구원은 KBS와의 인터뷰에서 "학령인구 감소는 굉장히 큰 폭이기 때문에, 소위 '부실 운영됐다' 라고 하는 그런 대학 몇 개 대학을 문을 닫는다고 해서 대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며 "이번 기회에 정원 감축을 통해서 교육의 질을 올리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또, "대학은 초중등이나 유치원과는 달리 굉장히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들 대학을 폐교할 경우에 그 사회적 파장이 만만치 않다"며 "폐교에 대한 부분을 전략적으로 주된 방향으로 가져가기보다는 최소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