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한국일보> 정원 미달 대학 75%가 지방... 교육부 “권역별로 구조조정”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05.20 조회수 :623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올해 지방대 대규모 미달 사태가 벌어지자, 결국 정부가 대학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별로 대학 미충원 하한선을 정하고, 이에 미달하는 대학은 정원을 감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대학 입학생 증가 원인으로 꼽힌 ‘정원 외 모집’ 규모도 점진적으로 줄이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20일 발표했다. 교육계에선 "늦었지만 긍정적"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


황희란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대학들에 정원 감축 유도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편법적으로 운영된 정원 외 선발도 정원 내로 유도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