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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줄줄이 사라지는 인문학과…‘폐과 기준’ 헌재 간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4.02.15 조회수 :68

교육계에서는 의학·이공계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향후 ‘무전공 선발’까지 확대되면 대학 내 순수 학문이 더욱 외면받아 ‘폐과 사태’가 현실화할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고 봤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과거 학부제를 운용했을 때도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과는 대부분 취업이 잘되는 학과였다”며 “무전공 확대로 학생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문사철(문학·사학·철학)이나 순수과학은 구조조정 대상이 돼 사라지고 관련 교수들도 직을 잃게 되는 경우가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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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연 논평] 학부제 실패, 공개 평가 진행해야(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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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연 논평] 학부제 실패에서 교훈 찾아야(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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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연 수탁] 학부제 현황, 문제점과 개선방안(1998)(199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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