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충청투데이> 반복되는 반도체 분야 수도권 규제완화 움직임 어쩌나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16 조회수 :376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난해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 미충원 인원은 총 4만여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75%(3만 458명)가 비수도권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집중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정원 규제를 풀 경우 지역대학의 정원 증원이 병행된다고 하더라도 인적 자원의 쏠림 현상이 빚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최근 논평을 통해 "수도권에는 학부 정원이 1만 5000명 이상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공룡 대학이 16곳"이라며 "수도권 대학 정원 팽창과 더불어 공룡 대학의 비대화만 심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임기 초반부터 걱정스러운 윤석열정부 대학 정책(2022.06.09.) 

[대교연 논평]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인수위 고등교육 국정과제(2022.05.11.)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