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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발목잡나" 尹질책 다음날 "수도권大 증원"…과속 추진 우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08 조회수 :347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반도체 인력 수급난은 고등교육 정책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당장 2024년까지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시급한 정책이 없고 수도권 분야, 특정 분야에 집중된 정책을 내놓은 철학 없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서울 주요 대학은 학과만 70~80여개가 되기 때문에 수도권 대학도 질 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과 구조조정이 자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입학정원 총량을 늘려준다면 지방대학만 또 다시 희생양이 되라는 격"이라고 지적했다.<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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