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연구소

언론속의 연구소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뉴시스> "발목잡나" 尹질책 다음날 "수도권大 증원"…과속 추진 우려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6.08 조회수 :341

임은희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반도체 인력 수급난은 고등교육 정책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당장 2024년까지 학령인구가 줄어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시급한 정책이 없고 수도권 분야, 특정 분야에 집중된 정책을 내놓은 철학 없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서울 주요 대학은 학과만 70~80여개가 되기 때문에 수도권 대학도 질 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과 구조조정이 자체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입학정원 총량을 늘려준다면 지방대학만 또 다시 희생양이 되라는 격"이라고 지적했다.<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임기 초반부터 걱정스러운 윤석열정부 대학 정책(2022.06.09.) 

[대교연 논평] 기대보다 우려 앞서는 인수위 고등교육 국정과제(2022.05.11.)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이름
비밀번호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