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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충남대-한밭대 통합 뜨거운 감자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3.29 조회수 :390

 

실제로 대학교육연구소의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면 대학 입학 가능 인원은 2020년 46만 5000만 명에서 2024년 39만 4000만 명으로 7만 1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제는 학생 수가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 것이라는 점이다. 오는 2032년에는 39만 명에서 2040년 28만 3000명으로 10만 7000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하면 18만 2000만 명, 약 40% 감소하는 수치다.


이런 가운데 2021년 전국 일반대 신입생 충원율은 94.9%로 1만 6359명 미충원 됐다.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셈이다. 이렇다 보니 국립대마저 통합을 고민할 정도로 학생 수 감소는 전국 대부분 대학들에게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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