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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지역대학 위기 대안으로 떠오른 '연합'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2.03.16 조회수 :397

연덕원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수도권과 지역대학이 상생하려면 '전체 대학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봤다. 연 연구원은 지난 1월 '대학 구조조정 현재와 미래' 연구보고서에서 전체 대학 입학정원을 10% 감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전체 대학 신입생 충원율이 83.3%에서 92.6%까지 호전된다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기도 했다. 


연 연구원은 "지역 사립대와 전문대 신입생 수를 거점 국립대학이 흡수하는 상황에서 서로 공존할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대학이 서로 정원 조율을 하는 등 전반적인 고등교육 생태계를 후퇴하지 않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구조조정 현재와 미래-정원정책을 중심으로(2022.02.18.)

[대교연 논평] '대학 체계적 관리' 이어갈 중장기 정원 정책 수립해야 (2021.5.21.)

[대교연 논평] 더불어민주당, 수도권대학 정원규제 완화 방안 철회해야 (2021.5.3.)

[대교연 논평] 전체 대학 정원감축을 제안한다(2021.03.03)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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