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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03.04 조회수 :721
대학교육연구소 임희성 연구원은 "대학의 자구적인 노력을 유도하는 게 실효성이 있을까 싶다"며 "대학의 등록금 수입이 굉장히 낮아진 상황에서 부실운영의 피해는 대학 구성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스스로 정원감축을 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단 정부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며 "학생 수 감소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라면 (대학들은) 어렵다고만 호소할 것이 아니라 대학의 재정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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