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21.03.04 조회수 :717
대학교육연구소 임희성 연구원은 "대학의 자구적인 노력을 유도하는 게 실효성이 있을까 싶다"며 "대학의 등록금 수입이 굉장히 낮아진 상황에서 부실운영의 피해는 대학 구성원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임 연구원은 이어 "스스로 정원감축을 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단 정부에서 전반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정책을 내놔야 한다"며 "학생 수 감소가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라면 (대학들은) 어렵다고만 호소할 것이 아니라 대학의 재정구조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더 보기>
■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더 이상 미뤄선 안 된다(2021.2.10.)
[대교연 팩트체크] 대학 신입생 미충원이 유독 올해 심한 이유(2021.1.27.)
[대교연 보고서] 정부 대학재정지원 분석(2021.1.14)
[대교연 보고서]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방안(2020.7.23.)
[대교연 논평] 소모적 등록금 논쟁 종식할 근본 대책 고민해야 (2020.1.8.)
[대교연 보고서] 정부책임형사립대학 도입 방안 (2019.5.7.)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