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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8.08 조회수 :662
김삼호 대학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은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의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 방침대로 가기 위해서는 학력에 따른 사회적 차별이나 임금격차가 먼저 해소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학력차별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평생교육 시스템으로 대학졸업장을 획득할 수 있도록 유인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학벌주의'를 부추겼다는 게 김 연구원의 설명이다.<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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