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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07.12 조회수 :622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미래대학포럼의 경우 포럼의 뚜렷한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수시모집 자율화나 등록금 인상요구 등 대학의 역할에 대한 고민보다 '대학 이기주의'를 상징하는 모습이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이어 "가뜩이나 대학 서열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몇 개 대학이 카르텔을 형성했을 때 이것으로 인한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가 겪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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