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는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순수 민간연구소입니다.
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4.07.11 조회수 :690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신용카드 납부를 허용해야 한다, 안 된다 식의 양자택일 문제로 생각해선 안 된다"며 "수수료를 학생들에게 전가시킬 수 있고, 어차피 제때 내지 못하면 빚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분납 제도를 개선하는 게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방향"며 "분납횟수를 늘려 목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대부분 대학들은 등록금을 여러 차례에 걸쳐 납부하는 분납 제도를 도입했으나, 분납횟수는 2~3회에 불과하다.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 분납 제도 활용률은 3.1%에 그치고 있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논평] 등록금 분할납부 가능한데 왜 카드납부 강요하나
[대교연 논평] 등록금 카드납부 논란, 분할납부제도 확대로 풀어야
대학교육연구소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유일 대학교육전문 비영리민간연구소로, 독립적 연구를 위해 후원회원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