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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연 통계> 학생 수(재적생)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5.01.14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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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연 통계(기본) 연간 발행 목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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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대학 수 Ⅱ. 학생 수 1. 재적생 2. 입학정원 Ⅲ. 교원 Ⅳ. 교지·교사 Ⅴ. 도서관 Ⅵ. 실험실습 |
Ⅶ. 등록금 Ⅷ. 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Ⅸ. 기숙사 Ⅹ. 교육재정 XI. 등록금수입 XII. 수익용기본재산 및 법인전입금 XIII. 국고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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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두기
■ 대상 ○ 「고등교육법」 제2조에 해당하는 고등교육기관 -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기술대학,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각종학교 - 대학원대학은 학부생을 뽑지 않아 분석 대상에서 제외 - 지역별 현황은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만을 대상으로 함 ※ 신흥대학교(전문)는 한북대학교(일반)와 통폐합 해 2014년 신한대학교(일반)로 개교했으나 『교육통계연보』와 「대학알리미」에는 폐교 대학이 아닌 기존 설치 대학으로 통계 처리함 ○ 「고등교육법｣ 이외 타 법률 근거 설치 대학 2010년 : 한국학대학원대학교 2011~2013년 : 광주과학기술원(일반), 한국과학기술원(일반), 한국농수산대학(전문), 한국학대학원대학교(대학원대),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각종), 한국종합예술학교(각종) 2014년 : 광주과학기술원(일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일반), 한국과학기술원(일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일반), 한국농수산대학(일반), 국제암대학원대학교(대학원대), 한국학대학원대학교(대학원대), 한국종합예술학교(각종)
■ 기준 ○ 학부생 기준
■ 자료 출처 ○ 『교육통계연보』 |
1. 전체 현황
○ 2014년 전체 고등교육기관 학부 재적생 수는 329만 3,907명이다. 이 중 일반대학 재적생이 213만 46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6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전문대학 재적생이 74만 801명으로 22.5%였다. 여기에 교육대학과 산업대학을 포함하면 89.5%로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이들 대학 소속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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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1> 2010~2014년 전체 고등교육기관 재적생 수 (단위 : 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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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14-’10) |
|
합계 |
3,320,853 |
3,366,450 |
3,358,238 |
3,336,728 |
3,293,907 |
-26,946 |
|
소계 (4년제, 전문) |
2,951,282 (88.9) |
2,985,346 (88.7) |
2,988,168 (89.0) |
2,971,894 (89.1) |
2,947,495 (89.5) |
-3,787 |
|
일반대학 |
2,028,841 (61.1) |
2,065,451 (61.4) |
2,103,958 (62.7) |
2,120,296 (63.5) |
2,130,046 (64.7) |
101,205 |
|
교육대학 |
21,618 |
20,241 |
18,789 |
17,500 |
16,566 |
-5,052 |
|
산업대학 |
133,736 |
122,916 |
95,533 |
76,377 |
60,082 |
-73,654 |
|
전문대학 |
767,087 (23.1) |
776,738 (23.1) |
769,888 (22.9) |
757,721 (22.7) |
740,801 (22.5) |
-26,286 |
|
방송통신대학 |
272,452 |
268,561 |
254,652 |
245,257 |
227,618 |
-44,834 |
|
사이버대학(대학) |
93,297 |
103,917 |
106,080 |
109,673 |
109,466 |
16,169 |
|
사이버대학(전문) |
2,399 |
3,577 |
4,784 |
5,250 |
5,602 |
3,203 |
|
기술대학 |
155 |
176 |
187 |
170 |
162 |
7 |
|
각종학교 |
1,268 |
4,873 |
4,367 |
4,484 |
3,564 |
2,296 |
|
주) ( )안의 수치는 ‘해당 대학 재적생 수 / 합계(전체 재적생 수)’ | ||||||
○ 2010년 이후 재적생 수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까지 증가하던 재적생 수는 2012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2014년 전체 재적생 수는 2010년 대비 2만 6,946명이 감소했다.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이 2011년 또는 2012년부터 감소세를 보인 것과 달리, 일반대학과 사이버대학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기준으로 2014년 재적생 수는 산업대학이 7만 3,654명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방송통신대학 4만 4,834명, 전문대학 2만 6,286명, 교육대학 5,052명 감소했다. 반면, 일반대학 재적생 수는 10만 1,205명 증가했으며, 사이버대학 1만 9,372명, 기능대학과 각종학교가 2,303명 증가했다.
○ 일반대학이 10만명 이상 증가한 데는 타 대학들이 일반대학으로 전환한 결과라 할 수 있다. 2011년 이후 9개 산업대학과 2개 전문대학, 1개 각종학교가 일반대학으로 전환했고, 5개 전문대학이 일반대학과 통폐합
※ 참고 : [대교연 통계(기본)] - 대학 수(고등교육기관) 2014-15년 1호(통권 20호) <표2> 참조
○ 설립별로는 2014년 국립대학 재적생 수가 73만 7,238명으로 22.4%, 공립대학 재적생 수가 2만 6,536명으로 0.8%이며, 사립대학 재적생 수가 252만 6,888명으로 76.7%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고등교육기관 재적생 수의 4분의 3이 사립대학 학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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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2010~2014년 설립별 고등교육기관 재적생 수 (단위 : 명, %) | ||||||
|
설립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 |
|
국립 |
764,087 (23.0) |
763,248 (22.7) |
746,314 (22.2) |
755,665 (22.6) |
737,238 (22.4) |
-23,604 |
|
공립 |
44,982 (1.4) |
45,039 (1.3) |
46,060 (1.4) |
26,770 (0.8) |
26,536 (0.8) |
-18,446 |
|
사립 |
2,511,784 (75.6) |
2,554,535 (75.9) |
2,562,343 (76.3) |
2,550,443 (76.4) |
2,526,888 (76.7) |
15,104 |
|
합계 |
3,320,853 |
3,366,450 |
3,358,238 |
3,336,728 |
3,293,907 |
-26,946 |
|
주) ( )안의 수치는 ‘설립별 재적생 수 / 합계(전체 재적생 수)’ | ||||||
○ 2014년 재적생 수를 2010년과 비교해 보면, 국립대학은 2만 6,849명, 공립대학은 1만 8,446명이 감소했으며, 사립대학은 1만 5,104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공립대학 비중은 24.4%에서 23.2%로 1.2% 감소했고, 사립대학은 75.6%에서 2014년 76.7%로 1.2% 증가했다.
2. 일반․교육․산업․전문대학 현황
○ 고등교육기관 중 원격대학이나 기능대학, 각종학교 등 특수 대학을 제외한 일반대학, 교육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의 재적생은 전체 재적생의 90% 가량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들 대학의 학생 수 변동이 사실상 우리나라 대학생 수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들 대학 재적생 수는 약 300만 명에 이르며, 2010년 대비 2014년 재적생 수는 3,787명 감소한 것에 그쳐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까지 학생수가 3만 6,886명 늘어났다가 2013년부터 감소한 때문이다. 정원 감축을 중심으로 한 대학 구조조정 결과가 2013년부터 나타난 결과로 보이며, 최근 취업난의 여파로 졸업 후에도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졸업유예생이 늘어난 것이 재적생 수 감소 폭을 줄인 한 요인으로 해석된다.
1) 설립별 현황
○ 설립별 현황을 보면, 2014년 국립대학 재적생이 50만 9,620명, 공립대학이 2만 6,536명으로 일반․교육․산업․전문대학 재적생 수의 18.2%를 차지한다. 사립대학은 241만 1,339명으로 81.8%다. 전체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립 대학생 비중(76.7%)보다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특히, 전문대학은 사립 의존도 지나치게 높아 2014년 사립 비율이 97.9%나 된다. 더욱이 2010년 97.2%에서 매년 사립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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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3> 2010~2014년 일반․교육․산업․전문대학 설립별 재적생 수 (단위 : 명, %) | |||||||
|
학종별 |
설립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14-’10) |
|
일반대학 |
국립 |
402,955 |
412,923 |
427,232 |
458,081 |
467,416 |
64,461 |
|
공립 |
25,218 |
29,023 |
31,939 |
13,287 |
13,454 |
-11,764 | |
|
사립 |
1,600,668 (78.9) |
1,623,505 (78.6) |
1,644,787 (78.2) |
1,648,928 (77.8) |
1,649,176 (77.4) |
48,508 | |
|
계 |
2,028,841 |
2,065,451 |
2,103,958 |
2,120,296 |
2,130,046 |
101,205 | |
|
교육대학 |
국립 |
21,618 |
20,241 |
18,789 |
17,500 |
16,566 |
-5,052 |
|
산업대학 |
국립 |
65,353 |
58,749 |
42,970 |
32,291 |
23,379 |
-41,974 |
|
사립 |
68,383 (51.1) |
64,167 (52.2) |
52,563 (55.0) |
44,086 (57.7) |
36,703 (61.1) |
-31,680 | |
|
계 |
133,736 |
122,916 |
95,533 |
76,377 |
60,082 |
-73,654 | |
|
전문대학 |
국립 |
1,709 |
2,774 |
2,671 |
2,536 |
2,259 |
550 |
|
공립 |
19,764 |
16,016 |
14,121 |
13,483 |
13,082 |
-6,682 | |
|
사립 |
745,614 (97.2) |
757,948 (97.6) |
753,096 (97.8) |
741,702 (97.9) |
725,460 (97.9) |
-20,154 | |
|
계 |
767,087 |
776,738 |
769,888 |
757,721 |
740,801 |
-26,286 | |
|
합계 |
국립 |
491,635 (16.7) |
494,687 (16.6) |
491,662 (16.5) |
510,408 (17.2) |
509,620 (17.3) |
17,985 |
|
공립 |
44,982 (1.5) |
45,039 (1.5) |
46,060 (1.5) |
26,770 (0.9) |
26,536 (0.9) |
-18,446 | |
|
사립 |
2,414,665 (81.8) |
2,445,620 (81.9) |
2,450,446 (82.0) |
2,434,716 (81.9) |
2,411,339 (81.8) |
-3,326 | |
|
계 |
2,951,282 |
2,985,346 |
2,988,168 |
2,971,894 |
2,947,495 |
-3,787 | |
|
주) ( )안의 수치는 ‘설립별 재적생 수 / 합계(일반․교육․산업․전문대학 재적생 수)’ | |||||||
○ 한편, 2010년 대비 2014년 재적생 수가 공립대학과 사립대학은 각각 1만 8,446명과 3,326명 감소한 반면, 국립대학은 1만 7,985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립 비중도 16.7%에서 17.3%로 증가했다.
○ 국립대학 재적생 비중 증가는 특히 국립 일반대학 재적생 수가 증가한 영향이 크다. 같은 기간 교육대학이 5,052명, 국립 산업대학이 4만 1,974명 감소했고, 국립 전문대학이 550명 증가한 데 비해 국립 일반대학은 6만 4,461명이 증가했다.
○ 이러한 국립 일반대학 재적생 수 증가는 2011년 이후 국립 산업대학과 전문대학, 각종학교의 일반대학 전환 또는 통폐합, 공립대학인 인천대학교의 국립화에 따라 일반대학 재적생 수 증가로 이어진 결과다 또한, 2010년 『교육통계연보』 재적생 통계에는 「고등교육법」이 아닌 타 법률에 의해 설치한 대학이 포함되지 않았으나 2011년부터 포함되면서 2014년 통계에 이들 대학 재적생 수(6,086명)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졸업유예제로 졸업생들이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영향도 있어 보인다.
- 국립 전문대학 역시 2010년 통계에는 없던 한국농수산대학 재적생(1,221명)이 2014년 통계에는 포함돼 있으며, 이를 제외하면 전문대학 재적생 수는 오히려 감소한 것임.
2) 지역별 현황
○ 광역권역별 재적생 현황을 보면, 수도권에 113만 1,481명(38.4%)의 대학생이 있어 가장 많은 학생이 밀집해 있으며, 다음으로 충청권 52만 5,824(17.8%), 경남권 43만 7,827명(14.9%), 경북권 35만 2,186명(11.9%), 전라권 33만 1,434명(11.2%), 강원권 13만 8,504명(4.7%), 제주권 3만 239명(1.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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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4> 2010~2014년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지역별 현황 (단위 : 명, %) | |||||||
|
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14-’10) | |
|
수도권 |
서울 |
553,674 (18.8) |
555,787 (18.6) |
574,067 (19.2) |
570,583 (19.2) |
575,724 (19.5) |
22,050 |
|
인천 |
78,511 |
79,155 |
75,089 |
75,060 |
72,961 |
-5,550 | |
|
경기 |
502,722 |
509,167 |
498,389 |
499,221 |
482,796 |
-19,926 | |
|
계 |
1,134,907 (38.5) |
1,144,109 (38.3) |
1,147,545 (38.4) |
1,144,864 (38.5) |
1,131,481 (38.4) |
-3,426 | |
|
강원권 |
131,027 (4.4) |
134,822 (4.5) |
137,281 (4.6) |
138,500 (4.7) |
138,504 (4.7) |
7,477 | |
|
충청권 |
대전 |
147,387 |
153,845 |
153,324 |
151,320 |
150,697 |
3,310 |
|
세종 |
0 |
0 |
0 |
25,608 |
16,126 |
16,126 | |
|
충남 |
240,699 |
242,988 |
243,667 |
215,353 |
224,718 |
-15,981 | |
|
충북 |
128,410 |
130,699 |
132,588 |
134,245 |
134,283 |
5,873 | |
|
계 |
516,496 (17.5) |
527,532 (17.7) |
529,579 (17.7) |
526,526 (17.7) |
525,824 (17.8) |
9,328 | |
|
전라권 |
광주 |
117,771 |
118,071 |
116,977 |
116,534 |
117,615 |
-156 |
|
전남 |
90,228 |
89,915 |
86,621 |
85,497 |
83,456 |
-6,772 | |
|
전북 |
132,730 |
134,272 |
134,813 |
131,655 |
130,363 |
-2,367 | |
|
계 |
340,729 (11.5) |
342,258 (11.5) |
338,411 (11.3) |
333,686 (11.2) |
331,434 (11.2) |
-9,295 | |
|
경북권 |
대구 |
125,759 |
126,260 |
126,354 |
130,792 |
128,645 |
2,886 |
|
경북 |
234,786 |
238,438 |
235,751 |
226,828 |
223,541 |
-11,245 | |
|
계 |
360,545 (12.2) |
364,698 (12.2) |
362,105 (12.1) |
357,620 (12.0) |
352,186 (11.9) |
-8,359 | |
|
경남권 |
부산 |
274,946 |
276,245 |
277,133 |
274,955 |
273,109 |
-1,837 |
|
울산 |
34,125 |
35,026 |
35,944 |
36,162 |
35,759 |
1,634 | |
|
경남 |
129,357 |
130,948 |
130,688 |
129,823 |
128,959 |
-398 | |
|
계 |
438,428 (14.9) |
442,219 (14.8) |
443,765 (14.9) |
440,940 (14.8) |
437,827 (14.9) |
-601 | |
|
제주권 |
29,150 (1.0) |
29,708 (1.0) |
29,482 (1.0) |
29,758 (1.0) |
30,239 (1.0) |
1,089 | |
|
합계 |
2,951,282 |
2,985,346 |
2,988,168 |
2,971,894 |
2,947,495 |
-3,787 | |
|
주1) 지역 구분 : 분교 및 본교 이외 캠퍼스는 설치 주소지에 따라 구분(『교육통계연보』 지역 구분 기준) 주2) ( ) 안의 수치는 ‘해당 지역 재적생 수 / 합계(일반․교육․산업․전문대학 재적생 수)’ | |||||||
○ 2010년 이후 재적생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지역에 따라 학생수 증감의 차이는 있으나 지역 간 차이를 가져올 만큼 변동의 폭이 크지 않으며, 대체로 2012년 이후 재적생 수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한편, 서울지역 학생수가 다른 광역시에 비해 크게 증가하게 된 것은 본․분교 통합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본․분교 소재지에 따라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나눠 산출했던 통계를 통합 이후 본교 소재지인 서울지역으로 산출한 것이다.
○ 2012년까지 증가하던 수도권 학생수도 2013년부터 감소하는 추세이나 수도권 집중은 여전한 상태다. 향후 구조조정이 더 본격화 돼 지방대 학생수가 크게 감소한다면, 수도권 학생수가 늘지 않더라도 수도권 집중화는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지방대학 공동화를 비롯한 지방대학 위기를 더 한층 심화시키게 될 것이다.
① 4년제 대학 – 일반․교육․산업대학
○ 4년제 대학인 일반․교육․산업대학의 2014년 재적생 수를 살펴보면, 수도권에 가장 많은 81만 6,182명(37.0%)의 학생이 있었고, 다음으로 충청권 43만 6,350명(19.8%), 경남권 33만 891명(15.0%), 전라권 24만 8,281명(11.3%), 경북권 24만 3,777명(11.0%), 강원권 11만 3,533명(5.1%), 제주권 1만 7,680(0.8%) 순이다.
○ 2010년 대비 2014년 재적생 변동 현황을 보면, 총 2만 2,499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4년제 대학도 2013년부터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2년까지 증가한 학생수보다 감소 규모가 작아 2010년 대비 2014년 학생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표5> 2010~2014년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지역별 현황 (단위 : 명, %) | |||||||
|
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14-’10) | |
|
수도권 |
서울 |
488,641 (22.4) |
491,645 (22.3) |
510,425 (23.0) |
508,334 (23.0) |
514,706 (23.3) |
26,065 |
|
인천 |
48,503 |
52,382 |
50,011 |
50,308 |
48,263 |
-240 | |
|
경기 |
272,888 |
274,683 |
261,933 |
262,725 |
253,213 |
-19,675 | |
|
계 |
810,032 (37.1) |
818,710 (37.1) |
822,369 (37.1) |
821,367 (37.1) |
816,182 (37.0) |
6,150 | |
|
강원권 |
107,786 (4.9) |
109,933 (5.0) |
111,375 (5.0) |
112,964 (5.1) |
113,533 (5.1) |
5,747 | |
|
충청권 |
대전 |
115,482 |
121,642 |
121,708 |
120,478 |
120,323 |
4,841 |
|
세종 |
0 |
0 |
0 |
20,291 |
10,699 |
10,699 | |
|
충남 |
208,468 |
209,734 |
210,314 |
187,514 |
197,409 |
-11,059 | |
|
충북 |
104,127 |
104,837 |
105,760 |
107,347 |
107,919 |
3,792 | |
|
계 |
428,077 (19.6) |
436,213 (19.8) |
437,782 (19.7) |
435,630 (19.7) |
436,350 (19.8) |
8,273 | |
|
전라권 |
광주 |
86,150 |
86,425 |
87,404 |
88,478 |
89,787 |
3,637 |
|
전남 |
54,575 |
54,852 |
54,525 |
54,264 |
53,252 |
-1,323 | |
|
전북 |
107,175 |
107,779 |
108,628 |
105,896 |
105,242 |
-1,933 | |
|
계 |
247,900 (11.3) |
249,056 (11.3) |
250,557 (11.3) |
248,638 (11.2) |
248,281 (11.3) |
381 | |
|
경북권 |
대구 |
65,971 |
65,347 |
65,294 |
70,902 |
69,774 |
3,803 |
|
경북 |
178,282 |
181,534 |
181,667 |
175,579 |
174,003 |
-4,279 | |
|
계 |
244,253 (11.2) |
246,881 (11.2) |
246,961 (11.1) |
246,481 (11.1) |
243,777 (11.0) |
-476 | |
|
경남권 |
부산 |
214,921 |
216,082 |
217,074 |
216,014 |
215,185 |
264 |
|
울산 |
22,022 |
22,705 |
23,495 |
23,895 |
23,923 |
1,901 | |
|
경남 |
92,367 |
92,072 |
91,445 |
91,595 |
91,783 |
-584 | |
|
계 |
329,310 (15.1) |
330,859 (15.0) |
332,014 (15.0) |
331,504 (15.0) |
330,891 (15.0) |
1,581 | |
|
제주권 |
16,837 (0.8) |
16,956 (0.8) |
17,222 (0.8) |
17,589 (0.8) |
17,680 (0.8) |
843 | |
|
합계 |
2,184,195 |
2,208,608 |
2,218,280 |
2,214,173 |
2,206,694 |
22,499 | |
|
주1) 지역 구분 : 분교 및 본교 이외 캠퍼스는 설치 주소지에 따라 구분(『교육통계연보』 지역 구분 기준) 주2) ( ) 안의 수치는 ‘해당 지역 재적생 수 / 합계(일반․교육․산업대학 재적생)’ | |||||||
② 전문대학
○ 전문대학도 수도권에 가장 많은 학생이 소속돼 있는데, 2014년 전체 전문대학 재적생 중 42.6%인 31만 5,299명이 수도권 대학생이었다. 4년제 대학 수도권 비중이 37.0%였던 것보다도 전문대학이 더 수도권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 그런데 4년제 대학이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지역에 가장 많은 학생이 있었던 것에 비해, 전문대학은 서울지역 학생수는 6만 1,018명(8.2%)에 불과하고, 경기지역 학생수가 22만 9,583명(31.0%)에 달했다.
|
<표6> 2010~2014년 전문대학 지역별 현황 (단위 : 명, %) | |||||||
|
구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증감(’14-’10) | |
|
수도권 |
서울 |
65,033 (8.5) |
64,142 (8.3) |
63,642 (8.3) |
62,249 (8.2) |
61,018 (8.2) |
-4,015 |
|
인천 |
30,008 |
26,773 |
25,078 |
24,752 |
24,698 |
-5,310 | |
|
경기 |
229,834 |
234,484 |
236,456 |
236,496 |
229,583 |
-251 | |
|
계 |
324,875 (42.4) |
325,399 (41.9) |
325,176 (42.2) |
323,497 (42.7) |
315,299 (42.6) |
-9,576 | |
|
강원권 |
23,241 (3.0) |
24,889 (3.2) |
25,906 (3.4) |
25,536 (3.4) |
24,971 (3.4) |
1,730 | |
|
충청권 |
대전 |
31,905 |
32,203 |
31,616 |
30,842 |
30,374 |
-1,531 |
|
세종 |
0 |
0 |
0 |
5,317 |
5,427 |
5,427 | |
|
충남 |
32,231 |
33,254 |
33,353 |
27,839 |
27,309 |
-4,922 | |
|
충북 |
24,283 |
25,862 |
26,828 |
26,898 |
26,364 |
2,081 | |
|
계 |
88,419 (11.5) |
91,319 (11.8) |
91,797 (11.9) |
90,896 (12.0) |
89,474 (12.1) |
1,055 | |
|
전라권 |
광주 |
31,621 |
31,646 |
29,573 |
28,056 |
27,828 |
-3,793 |
|
전남 |
35,653 |
35,063 |
32,096 |
31,233 |
30,204 |
-5,449 | |
|
전북 |
25,555 |
26,493 |
26,185 |
25,759 |
25,121 |
-434 | |
|
계 |
92,829 (12.1) |
93,202 (12.0) |
87,854 (11.4) |
85,048 (11.2) |
83,153 (11.2) |
-9,676 | |
|
경북권 |
대구 |
59,788 |
60,913 |
61,060 |
59,890 |
58,871 |
-917 |
|
경북 |
56,504 |
56,904 |
54,084 |
51,249 |
49,538 |
-6,966 | |
|
계 |
116,292 (15.2) |
117,817 (15.2) |
115,144 (15.0) |
111,139 (14.7) |
108,409 (14.6) |
-7,883 | |
|
경남권 |
부산 |
60,025 |
60,163 |
60,059 |
58,941 |
57,924 |
-2,101 |
|
울산 |
12,103 |
12,321 |
12,449 |
12,267 |
11,836 |
-267 | |
|
경남 |
36,990 |
38,876 |
39,243 |
38,228 |
37,176 |
186 | |
|
계 |
109,118 (14.2) |
111,360 (14.3) |
111,751 (14.5) |
109,436 (14.4) |
106,936 (14.4) |
-2,182 | |
|
제주권 |
12,313 (1.6) |
12,752 (1.6) |
12,260 (1.6) |
12,169 (1.6) |
12,559 (1.7) |
246 | |
|
합계 |
767,087 |
776,738 |
769,888 |
757,721 |
740,801 |
-26,286 | |
|
주1) 지역 구분 : 분교 및 본교 이외 캠퍼스는 설치 주소지에 따라 구분(『교육통계연보』 지역 구분 기준) 주2) ( ) 안의 수치는 ‘해당 지역 재적생 수 / 합계(전문대학 재적생)’ | |||||||
○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경북권 10만 8,409명(14.6%), 경남권 10만 6,936명(14.4%), 충청권 8만 9,474명(12.1%), 전라권 8만 3,153명(11.2%), 강원권 2만 4,971(3.4%), 제주권 1만 2,559(1.7%) 순이었는데, 4년제 대학의 경우 충청권에 가장 많은 학생이 있었던 것과 달리, 전문대학은 경남․경북권 학생수가 더 많았다.
○ 최근 4년간 재적생 수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4년제 대학은 2013년부터 학생수가 감소하기 시작한 지역도 여러 곳이지만 전문대학은 대다수 지역에서 2012년부터 학생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4년제 대학은 총 재적생 수가 2013년부터 학생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나 전문대학은 2012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 대비 2014년 재적생 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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