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

지난 17일, 1997년 이후 머물렀던 현진빌딩을 떠나

새 터전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몇 톤에 달하는 자료와 책들을

다시 정리·정돈하는 데에만

꼬박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이제야 일하는 사무실 같습니다.

아직은 출근길도, 사무실도 낯설지만

새 출발에 떨림과 설레임이 있습니다.

무사히 이사 잘 마칠 수 있도록

애정과 관심 보내주시고 후원해주신 

대교연 회원님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새 사무실 구경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