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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E FOR ADVANCED ENGINEERING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11.14 조회수 :3,438
Ⅰ. 대학 수
< 대교연 통계(기본) 연간 발행 목차 > | |
I. 대학 수 II. 학생 수 III. 교원 Ⅳ. 교지·교사 V. 도서관 VI. 실험실습 VII. 등록금 VIII. 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
IX. 기숙사 X. 교육재정 XI. 등록금수입 XII. 수익용기본재산 및 법인전입금 XIII. 국고보조금 XIV. 기부금 XV. 이월적립금 |
※ 일러두기
■ 대상
『교육통계연보』 대상 대학 ○ 「고등교육법」 제2조와 제30조에 해당하는 고등교육기관 ▶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대학원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 「고등교육법」 이외 타법률을 근거로 설치한 고등교육기관 포함 ▶ 2012년(4교)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학대학원 ▶ 2013년(4교)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학대학원 ▶ 2014년(7교)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학대학원, 국제암대학원대학교 ▶ 2015년(7교)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학대학원, 국제암대학원대학교 ▶ 2016년(7교) :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학대학원,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지역별 현황은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함
■ 기준
○ 본교 기준 (분교 제외)
■ 자료 출처
○ 교육통계연보/ 대학교육연구소 DB |
1. 전체 현황
○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학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설치되며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방송통신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 △각종학교 △대학원대학으로 분류된다.
○ 여기에 특수한 목적이나 필요에 따라 「고등교육법」이 아닌 다른 법률을 기반으로 설립한 대학들이 있다. 「한국과학기술원법」을 기반으로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원 등이 이에 속한다.
○ 2016년 현재, 우리나라에 설치돼 있는 고등교육기관은 총 408개다. 이 중 일반대학이 189교(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문대학은 138교(33.8%)로 다음으로 비중이 크다. 이 두 유형의 대학이 전체 대학의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 비중이 절대적이다.
〈표1〉 2012~2016년 전체 대학 수 (단위 : 교(校)) | |||||
구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일반대학 |
189(45.9%) |
188(46.0%) |
189(46.3%) |
189(46.2%) |
189(46.3%) |
산업대학 |
2 |
2 |
2 |
2 |
2 |
교육대학 |
10 |
10 |
10 |
10 |
10 |
전문대학 |
142(34.5%) |
140(34.2%) |
139(34.1%) |
138(33.7%) |
138(33.8%) |
대학원대학 |
43 |
43 |
44 |
47 |
46 |
방송통신대학 |
1 |
1 |
1 |
1 |
1 |
사이버대학 |
19 |
19 |
19 |
19 |
19 |
기술대학 |
1 |
1 |
1 |
1 |
1 |
각종학교 |
5 |
5 |
3 |
2 |
2 |
총계 |
412 |
409 |
408 |
409 |
408 |
1) 기준 : 본교(분교 제외) 2) ( ) 안의 수치는 ‘해당 유형 대학 수 / 총계’ ※ 자료 : 교육부, 『교육통계연보』, 각 연도. / 대교연 DB |
○ 최근 5년 간 대학 수는 2012년 412교에서 2016년 408교로 총 4교 감소했다. 전문대학 4교, 각종학교 3교가 감소했고, 대학원대학이 3교 증가한 결과다. 전문대학과 각종학교 모두 1개 대학씩 폐교 조치됐고, 나머지 대학은 일반대학이나 대학원대학으로 전환 또는 통폐합 됐다.
○ 폐교 조치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 구조조정 정책 일환으로 ‘부실대학’을 정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일반대학으로 전환하거나 통폐합하는 것 역시, “학령인구 감소”란 상황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선택으로 볼 수 있다.
○ 한편, 대학원대학은 4개 대학이 증가했는데 학부 없이 대학원만 설치해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의 직접적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표2〉 2013년 이후 대학 수 변동 내역 | ||||
구분 |
폐교 |
전환 |
통폐합 |
신설 |
2013년 |
건동대 선교청대 |
인천대(공립⇨국립) 창신대(전문⇨일반) |
동우대 |
|
2014년 |
경북외대 벽성대 한민학교 |
한국전통문화학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각종학교⇨타법률) |
국제암대학원대 대구경북과기원* | |
2015년 |
|
구세군사관학교⇨ 구세군사관대학원대 (각종학교⇨대학원대) |
신흥대** |
능인불교대학원대 크리스찬치유상담대학원대 |
2016년 |
인제대학원대 |
울산과기대⇨ 울산과학기술원 (고등교육법⇨타법률) |
| |
1) 전환 : 대학 설립주체나 유형이 변화한 대학 2) 통폐합 : 타대학으로 통폐합된 대학 3) * :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2011년 개교했으나 2014년부터 대학 수에 포함 4) ** : 신흥대는 2014년 폐교됐으나 2015년 대학 수에서 제외 |
2. 설립별 현황
○ 2016년 우리나라 대학의 설립별 현황을 살펴보면, 국․공립 13.8%, 사립 86.3%로 사립대학 비중이 절대적이며, 2012년 이후 최근 5년 간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다. 이처럼 사립대학 비중이 절대적인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로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대학 체제라 할 수 있다.
○ 이는 교육대학과 방송통신대학이 100% 국립대학인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대학이 사립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산업대학, 대학원대학, 사이버대학, 기술대학은 100% 사립대학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학 유형 중 절대 다수를 점하고 있는 일반대학은 사립대학 비중이 80%를 넘고, 전문대학은 무려 90%가 넘는다. 사립 중심 대학 체제는 민간의 대학 교육비 부담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되기도 한다.
〈표3〉 2012년~2016년 설립별 대학 수 (단위 : 교(校)) | ||||||
구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일반대학 |
국립 |
31(16.4%) |
32(17.0%) |
34(18.0%) |
34(18.0%) |
34(18.0%) |
공립 |
2(1.1%) |
1(0.5%) |
1(0.5%) |
1(0.5%) |
1(0.5%) | |
사립 |
156(82.5%) |
155(82.4%) |
154(81.5%) |
154(81.5%) |
154(81.5%) | |
계 |
189(100.0%) |
188(100.0%) |
189(100.0%) |
189(100.0%) |
189(100.0%) | |
산업대학 |
사립 |
2 |
2 |
2 |
2 |
2 |
교육대학 |
국립 |
10 |
10 |
10 |
10 |
10 |
전문대학 |
국립 |
2(1.4%) |
2(1.4%) |
2(1.4%) |
2(1.4%) |
2(1.4%) |
공립 |
7(4.9%) |
7(5.0%) |
7(5.0%) |
7(5.1%) |
7(5.1%) | |
사립 |
133(93.7%) |
131(93.6%) |
130(93.5%) |
129(93.5%) |
129(93.5%) | |
계 |
142(100.0%) |
140(100.0%) |
139(100.0%) |
138(100.0%) |
138(100.0%) | |
대학원대학 |
사립 |
43 |
43 |
44 |
47 |
46 |
방송통신대학 |
국립 |
1 |
1 |
1 |
1 |
1 |
사이버대학 |
사립 |
19 |
19 |
19 |
19 |
19 |
기술대학 |
사립 |
1 |
1 |
1 |
1 |
1 |
각종학교 |
국립 |
2 |
2 |
1 |
1 |
1 |
사립 |
3 |
3 |
2 |
1 |
1 | |
총계 |
국립 |
46(11.2%) |
47(11.5%) |
48(11.8%) |
48(11.7%) |
48(11.8%) |
공립 |
9(2.2%) |
8(2.0%) |
8(2.0%) |
8(2.0%) |
8(2.0%) | |
사립 |
357(86.7%) |
354(86.6%) |
352(86.3%) |
353(86.3%) |
352(86.3%) | |
계 |
412(100.0%) |
409(100.0%) |
408(100.0%) |
409(100.0%) |
408(100.0%) | |
1) 기준 : 본교(분교 제외) 2) ( ) 안의 수치는 ‘해당 유형 설립별 대학 수 / 총계 설립별 대학 수’ ※ 자료 : 교육부, 『교육통계연보』, 각 연도. / 대교연 DB |
3. 지역별 현황
-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현황
○ 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의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총 338개 대학 중 수도권 대학은 115교로 31.0%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에 전체 대학의 3분의 1 가량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대학의 수도권 과밀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2012년(117교)과 비교하더라도 지역별 비중에는 큰 변화가 없다. 수도권 대학이 2교 줄기는 했으나 수도권 대학 밀집도는 여전한 상황이다.
○ 지방 대학은 ‘광역시외’ 지역에서 3개 대학이 감소했다. 많은 대학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광역시외’ 지역 대학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이 수도권 대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변하지 않고, 학령인구가 계속 감소하는 상황에서는 ‘광역시외’ 지역 대학이 줄어들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인다.
○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대학은 수도권 대학 비중이 약 37%로 전체 평균(약34%)이나 전문대학(약31%)보다 높다. 특히, 서울지역 비중은 약 20%로, 전체 평균 약14%나 6%대인 전문대학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전문대학은 ‘서울’ 지역 대학(9교)보다 ‘서울외’ 지역 대학(35교~36교)이 많아 수도권 대학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표4〉 2012년~2016년 일반・산업・교육・전문대학 지역별 현황 (단위 : 교(校)) | |||||||
유형 |
지역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일반 |
수도권 |
서울 |
38(20.1%) |
38(20.2%) |
38(20.1%) |
38(20.1%) |
38(20.1%) |
서울외 |
32(16.9%) |
32(17.0%) |
32(16.9%) |
32(16.9%) |
32(16.9%) | ||
계 |
70(37.0%) |
70(37.2%) |
70(37.0%) |
70(37.0%) |
70(37.0%) | ||
지 방 |
광역시 |
39(20.6%) |
39(20.7%) |
39(20.6%) |
39(20.6%) |
39(20.6%) | |
광역시외 |
80(42.3%) |
79(42.0%) |
80(42.3%) |
80(42.3%) |
80(42.3%) | ||
계 |
119(63.0%) |
118(62.8%) |
119(63.0%) |
119(63.0%) |
119(63.0%) | ||
소계 |
189(100.0%) |
188(100.0%) |
189(100.0%) |
189(100.0%) |
189(100.0%) | ||
전문 |
수도권 |
서울 |
9(6.3%) |
9(6.4%) |
9(6.5%) |
9(6.5%) |
9(6.5%) |
서울외 |
35(25.4%) |
36(25.7%) |
36(25.9%) |
35(25.4%) |
35(25.4%) | ||
계 |
45(31.7%) |
45(32.1%) |
45(32.4%) |
44(31.9%) |
44(31.9%) | ||
지 방 |
광역시 |
29(20.4%) |
29(20.7%) |
29(20.9%) |
29(21.0%) |
29(21.0%) | |
광역시외 |
68(47.9%) |
66(47.1%) |
65(46.8%) |
65(47.1%) |
65(47.1%) | ||
계 |
97(68.3%) |
95(67.9%) |
94(67.6%) |
94(68.1%) |
94(68.1%) | ||
소계 |
142(100.0%) |
140(100.0%) |
139(100.0%) |
138(100.0%) |
138(100.0%) | ||
일반 전문 교육 산업
|
수도권 |
서울 |
48(14.0%) |
48(14.1%) |
48(14.2%) |
48(14.2%) |
48(14.2%) |
서울외 |
69(20.1%) |
69(20.3%) |
68(20.1%) |
67(19.8%) |
67(19.8%) | ||
계 |
117(34.1%) |
117(34.4%) |
116(34.2%) |
115(34.0%) |
115(34.0%) | ||
지 방 |
광역시 |
71(20.7%) |
71(20.9%) |
71(20.9%) |
71(21.0%) |
71(21.0%) | |
광역시외 |
155(45.2%) |
152(44.7%) |
152(44.8%) |
152(45.0%) |
152(45.0%) | ||
계 |
225(65.9%) |
223(65.6%) |
223(65.8%) |
223(66.0%) |
223(66.0%) | ||
소계 |
343(100.0%) |
340(100.0%) |
339(100.0%) |
338(100.0%) |
338(100.0%) | ||
1) 기준 : 본교(분교 제외) 2) ( ) 안의 수치는 ‘해당 유형 지역별 대학 수 / 일반・전문・교육・산업대학 지역별 대학 수’ ※ 자료 : 교육부, 『교육통계연보』, 각 연도. / 대교연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