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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7.08.21 조회수 :643
직선제가 학내 민주주의 구현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자칫 그 영향력이 미풍(微風)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교수, 직원, 학생들의 참여 비율이 극단적으로 한 쪽으로만 쏠리게 되면 기존의 간선제와 다를 것이 없다는 비판이다. 대학교육연구소는 이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일부 대학에서 교수 외 구성원들도 선거에 참여시키는 방식을 도입했지만 대부분이 매우 형식적인 비율의 참여만 보장해 실효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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