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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대학 기숙사, 5명 중 1명만 수용 가능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7.03.09 조회수 :647

전국 대학의 기숙사가 학생 5명 중 1명만 겨우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기숙사 신청을 했으나 탈락한 대학생 14만명 가량이 비싼 월세 등으로 내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연구소는 20일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에 등록된 전국 186개 대학(국ㆍ공립 30곳, 사립 156곳)의 지난해 기숙사 수용률(재학생 대비 수용가능인원)을 분석한 결과 20.0%에 그쳤다고 밝혔다.<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통계] 기숙사(170220)

[추천자료] 공정위 개선 권고에도 66개 대학 기숙사 식권 끼워 팔기 여전(161108)

[정보공유] 전국 17개 국공립 및 사립 대학기숙사의 불공정 약관조항 시정(160905)

[발간자료] 대학생 삶의 비용에 관한 리포트(2015)(150910)

[대교연통계] 기숙사(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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