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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7.02.24 조회수 :643
김삼호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교육부는 이미 예산심사 당시 포인트사업에 기존 제도혁신과 다른 자율혁신유형을 추가하고 이 아래에 국립대 컨소시엄 구성 지원방안을 마련해놨다”며 “지난해 중단됐던 국립대 발전방안의 연합대학 구축의 외피는 버리되 내용과 기조는 이어간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고 분석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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