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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대입정원 7년 뒤 37만명···4조원으로 ‘반값등록금’ 해결

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11.23 조회수 :657

앞으로 7년 뒤인 2023년에는 대입정원이 37만 명 수준으로 줄어 실질적인 ‘반값등록금’ 실현에 4조100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투입한 국가장학금 예산(올해 기준 3조6545억원)과 비슷한 규모다.

임희성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학 입학금 해결책은 무엇인가’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기사 전문>

[기사 관련 자료]

[대교연 보고서] 대학 입학금 현황과 쟁점들(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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