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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11.22 조회수 :733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그룹의 절대다수는 지방 대학이고, 실제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정원감축도 서울·수도권 대학보다는 지방 대학 위주로 진행됐다”며 “학령인구가 감소하더라도 서울·수도권과 지방 대학의 격차가 커지면서 대학 서열화가 심화돼 대입 경쟁은 더욱 과열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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