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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학교육연구소 작성일 : 2016.10.16 조회수 :626
대학가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프라임사업에 대한 부작용과 대학-구성원 간의 불통이 빚어낸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수연 대학교육연구소 연구원은 "프라임사업의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말하는 구성원 합의가 물리적으로 어려웠던 점이 불통을 키운 원인"이라고 말했다.<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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